애프터 매스(Aftermath, 2017)

고도 8천 피트 비행기 충돌! 탑승객 271명 전원 사망! 건설현장 작업반장 로만은 우크라이나에서 오게 된 아내와 임신한 딸을 마중하러 공항에 나간다. 한편 관제사 제이콥은 생각하지 못한 실수로 비행기 두 대가 충돌하는 최악의 항공사고를 일으킨다. 가족을 잃은 로만과 패닉에 빠진 제이콥 […]

익스펜더블 3(The Expendables 3, 2014)

새로운 팀! 새로운 미션! 불가능한 미션이란 없는 절대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 더 이상 대항할 수 있는 적이 없을 것 같던 그들 앞에 역대 가장 강력한 적이 나타났다. 그는 바로 바니(실베스터 스탤론)와 함께 익스펜더블을 창립한 원년 멤버 스톤뱅크스(멜 깁슨). 바니는 익스펜더블을 […]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 2013)

시속 450km, 남은 시간 45분! 마약왕 vs 보안관, 생애 최악의 대결이 펼쳐진다! 악명높은 마약 조직의 보스 버렐(피터 스토메어)이 FBI의 호송중 탈출하여 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도주한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경찰을 은퇴하고 한적한 국경지대에서 동네 잡법이나 잡는 보안관 레이 […]

이스케이프 플랜(Escape Plan, 2013)

레이 브레슬린(실베스터 스탤론)은 세계적인 권위의 구조공학자다. 그는 누명을 쓰고 자신이 설계한 감옥에 수감된다. 그곳은 절대 탈출이 불가능하도록 설계한 감옥이란걸 그가 더 잘 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누명을 벗을려면 탈출불가능하다고 장담한 그 감옥을 탈출해야만하는데….. 아놀드와 스탤론의 조합만으로 이슈는 폭발적이고 충분하다.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둘다 잘나가때의 얘기다.이제 […]

익스펜더블 2(The Expendables II, 2012)

칼잡이 살인 머신, 세계 최강의 저격수, 퇴역한 군사 작전관, 통제불능의 미친 파이터, 전술의 브레인 등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으로 이루어진 ‘익스펜더블’. 이들은 미션 중에 작전이 꼬이면서 눈 앞에서 무참히 동료를 잃는다. ‘익스펜더블’ 팀은 복수를 위해 적진으로 뛰어들지만 상상 이상의 거대한 […]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 2010)

바니로스(실베스터 스텔론)는 두려움도 모르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만큼 매정한 용병들의 리더로 그가 유일하게 애정을 갖고 있는 게 있다면 픽업트럭, 수상비행기, 그리고 우직한 용사들로 구성된 그의 팀이다. 전 영국 특수부대 SAS요원이자 칼날 달린 거라면 뭐든 잘 다루는 전문가인 […]

자본주의: 러브스토리(Capitalism: A Love Story, 2009)

미국은 자유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모든 용감한 기업 개척자들은 자유를 외쳤고, 또한 일찍이 정부의 헌법제정자들은 이를 민주주의라는 형태의 포맷으로 취해왔다. 그리고 어디서나, 어떤 방식으로든 “자본주의”라는 형식은 미국의 역사 길을 따라오게 되었고, 그것은 헌법이나 권리장전에서 항상 신성시 되어 왔다. 마이클 […]

80일간의 세계일주(Around The World In 80 Days, 2004)

런던 은행에서 불상을 훔친 파스포트(성룡 역)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괴짜 발명가 필로스 포그(스티븐 쿠건 역)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그의 하인이 된다. 다음 날, 평소 필로스 포그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영국 과학부장관은 필로스 포그에게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세기의 미션(Mission)을 제안하고 2만 파운드가 걸린 […]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2003)

2029년의 미래에서 2000년 8월 29일의 LA로 또다시 두명(T-800과 T-X)의 터미네이터가 온다. 둘의 임무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를 죽이고, 2000년 의 스카이넷을 만나서 2029년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다. 스카이넷의 설계자인 다이슨과 사이버 다인사는 폭파당했지만 인류의 운명은 바뀌지 않았다. 다만 심판의 날이 3년 […]

콜래트럴 데미지(Collateral Damage, 2002)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던 LA 소방관 고디 브루어(아놀드 슈왈제네거). 어느 날 갑자기 그는 엄청난 불행을 맞게된다. 시내 고층건물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아내와 어린 아들을 만나기 위해 가던 그는, 바로 눈앞에서 그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대참사를 목격하게 된다. […]

6번째 날(The 6th Day, 2000)

치병과 멸종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세상, 기아가 없어지는 세상, 복제된 인간생체기관들이 이식을 기다리며 비축되어 있는 세상, 입맛에 맞는 가상의 여자친구를 가질 수 있는 세상… 이 사회에서 살고 있는 아담 깁슨 (아놀드 슈바제네거 분)은 훈장을 받은 명망있는 전투기 조종사로 사랑스런 아내(웬디 크루슨)와 딸을 […]

엔드 오브 데이즈(End Of Days, 1999)

1979년 바티칸 교황청 창밖으로 달 위를 질주하는 혜성이 목격된다. 같은 날 한 병원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난다. 교황청은 혜성이 달 위를 질주하는 날 사탄의 씨를 잉태할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예언자의 기록에 따라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교황은 믿음을 갖고 아이를 지켜주라고 지시한다. […]

배트맨과 로빈(Batman & Robin, 1997)

명석한 분자 생물학자였던 빅터 프라이즈 박사는 병든 아내를 치료하기 위해 극저온 냉동 실험을 하다가 그만 끔찍한 사고를 당해 괴상한 몰골의 냉동 인간인 미스터 프리즈로 변한다. 계속 영하의 체온을 유지해야 하는 그는 다이아몬드로 저온 상태를 유지시키는 냉동복을 입고 살아야 한다. 그의 […]

솔드 아웃(Jingle All The Way, 1996)

하워드 랭스턴은 성공한 40대 사업가. 그러나 항상 정신없이 바쁜 통에 아들 제이미와 아내 리즈에게는 평균 이하의 가장일 뿐이다. 반면 그의 옆집에 사는 이혼남 테드는 아들에게 온 정성을 기울이는 완벽한 아빠로 하워드로 하여금 늘 자신이 부족한 아빠라는 콤플렉스에 시달리게 만드는 눈에 […]

이레이저(Eraser, 1996)

존 크루거(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맡은 특수 임무는 연방 경찰 중인 보호 프로그램의 전문가이다. 크루거의 임무는 국가 기밀과 관련, 결정적인 증거를 쥔 증인이 피살 될 위험에 처하면 그가 출동하여 증인의 목숨을 구해냄과 동시에 증인의 모든 과거기록을 제거해버리는 것이다. 그런 존 크루거가 최악의 […]

쥬니어(Junior, 1994)

헤스는 유전자 조작으로 유산을 방지하고, 100퍼센트 안전한 임신을 보장하는 약의 개발에 청춘을 바치고 결혼도 잊은채 실험실에만 틀어박혀 사는 유전학 박사. 그의 동료인 아보가스트도 역시 불임부부를 위해 수정 임신만을 연구하는 괴짜 산부인과 의사이다.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그들은 드디어 이 획기적인 […]

트루 라이즈(True Lies, 1994)

컴퓨터 회사의 평범한 세일즈맨 해리 태스커(아놀드 슈왈츠네거)는 17년동안 함쎄 산 그의 부인(제이미 리 커티스)과 딸조차 늘 바쁘고 무심한 그에게 권태를 느낄 정도로 뭐하나 특이한 것이 없는 남자다. 그러나 실제의 그는 대통령 직속 정보원으로 6개국어에 능통, 두뇌플레이가 뛰어난 미정보국 반스파이 활동 […]

마지막 액션 히어로(Last Action Hero, 1993)

극장에서 영화관람을 하던 데니 메기건(오스틴 오브라이언)은 이상한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마법 카드의 힘으로 예기치 않게 영화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쏟아지는 총탄세례, 질주하는 차들, 악당들이 판치는 영화 장면 속에 자신이 서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데니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히어로 […]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Terminator 2 : Judgment Day, 1992)

미래의 지구로부터 1991년의 과거 지구로 두 테미네이터가 찾아온다. 하나는 전편의 운명의 여신 사라 코너가 출산한 미래의 영웅, 존 코너를 보호하기 위해 또 하나는 그의 심장을 빼앗기 위해. 존 코너는 보호임무를 띤 터미네이터와 함께 T1000이라는 그를 없애려는 다른 터미네이터를 피해 다니며 […]

유치원에 간 사나이(Kindergarten Cop, 1990)

LA 경찰의 강력계 형사 킴블은 마약업자 크리스프를 체포, 유치장에 보낸다. 경찰은 크리스프를 피해 유치원 교사였던 여형사 피비와 킴블을 크리스프의 아들이 다닌다는 유치원에 파견한다. 그런데 피비가 병이 나는 바람에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거칠기로 소문난 킴블이 유치원 교사역을 맡게 된다. 처음엔 어쩔 줄 […]

토탈 리콜(Total Recall, 1990)

서기 2084년 지구인들은 남북의 두 그룹으로 크게 갈라져 제3차 대전을 벌이고 있다. 한때 지구를 지배하던 북부그룹 국가들은 신흥남부그룹 국가들의 거센 도전에 화성에서 생산되는 터비니움이라는 광물질로 만든 신무기로 가까스로 명맥을 유지해 나간다. 북부그룹 국가들의 대표로 지구의 식민지인 화성의 행정잭임을 맡고있는 코하겐은 […]

레드 히트(Red Heat, 1988)

영하 20도의 얼음도시 모스크바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과 국제마약 조직의 구내 침식을 막기위해 한 사람이 선택되엇다. KGB 최고의 대원, 별명 바라라이카의 단코대위. 파괴율 100%의 소형 자동권총을 휴대하고 전권을 위임받은 붉은전사가 미국 CIA와 손을 잡는다. CIA의 알트경사와 단코대위가 부딪치는건 세계적 마약 루트의 […]

트윈스(Twins, 1988)

정부의 극비사업으로 일단의 과학자들이 스포츠맨과 노벨상 수상자등 6명의 남자로부터 정자를 추출, 아름답고 현숙한 여성에게 인공수정을 실시한다.그 결과 2란성 쌍생아가 태어나는데, 한명은 인간의 모든 장점을 다 물려받은 우수한 인간이나, 다른 한명은 불행히도 열성인자만을 받아 못생긴 난장이다. 산모 메리 앤은 이들이 낳자마자 […]

런닝맨(The Running Man, 1987)

모든 사회조직이 ICS라는 폐쇄회로를 통해 통제받는 2019년의 미국 경찰비행사인 리처드(아놀드 슈왈츠네거)는 누명을 쓰고 “런닝맨”에 강제 출전하게 된다. “런닝맨”이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TV프로그램으로서 신체조직이 뛰어난 슈퍼맨과 죄수들이 격투를 벌이는 죽음의 오락경기. 경기에서 승리하면 죄는 사면되고 특혜로 휴양지에서 안락한 생활을 […]

프레데터(Predator, 1987)

우주공간을 비행하던 한 비행체가 지구에 무엇인가를 떨어뜨리고 날아간다. 인질 구출의 대가 더치 소령이 CIA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중남미 정글 지대로 날아온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로비 활동을 하던 장관과 정부관료가 탄 비행기가 연락이 두절되어 CIA의 요청으로 더치 소령이 이끄는 정예부대가 적진에 파견된 것이다. 그는 […]

고릴라(Raw Deal, 1986)

차가운 시카고의 새벽을 뚫고 여명과 함께 나타난 세명의 킬러. 저격용 라이플의 총성의 시작으로 시카고 최대 범죄 조직인 패트로 비타조직을 위협하던 소송의 증인은 물론 이들을 보호하던 요원들까지 몰살당하고 만다. 위기를 느끼는 비밀기관 샤논. 패트로 비타 조직을 파헤칠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의 […]

레드 소냐(Red Sonja, 1985)

가족이 몰살당한 뒤 불타버린 집에서 탈출해 살아난 소냐 앞에 여신이 나타나 정의와 복수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소냐는 그 길로 무술도장에 들어가 무술 훈련에 열중하게 된다. 소냐가 사는 나라엔 조물주가 세상을 창조할 때 사용한 마법의 공이 있었다. 이 공은 […]

코만도(Commando, 1985)

세계 각처의 분쟁 해결을 위해 싸우던 특수부대 코만도의 매트릭스(Matrix :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는 은퇴 후 딸 제니(Jenny : 알리사 밀라노 분)와 산 속에서 은둔 생활을 한다. 그러나 매트릭스가 현역 시절, 그에 의해 추방 당한 알리우스(Arius : 댄 헤다야 분)는 매트릭스에게 […]

코난 더 디스트로이어(Conan The Destroyer, 1984)

사랑하는 연인 발레리아를 사왕의 손에 잃고 비탄에 잠겨있는 코난 앞 타라미스 여왕이 나타나 자기의 요구를 들어주면 발레리아를 살려주겠다고 한다. 요구 내용은 보물열쇠를 찾아 수정이 박힌 다고스 신의 뿔을 가져오라는 것. 코난은 여왕의 조카인 제나와 함께 문제의 열쇠가 있는 얼음성에 도착했으나 […]

터미네이터(The Terminator, 1984)

로스앤젤레스의 고요한 밤, 때는 현재 휘황 찬란한 플래쉬 불빛과 귀청을 찣을 듯한 굉음과 함께 잔인한 임무를 띄고 미래로부터 파견된 사이보그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츠네거)가 나타난다. 그의 임무는 미모의 젊은 여성 사하라 코너(린다 해밀톤)를 살해하는것. 한편 터미네이터의 뒤를 이어 젊은 미래세계의 용사 킬레리즈(마이클 […]

코난-바바리안(Conan the Barbarian, 1982)

캄멜족의 칼만들기 명장인 코난의 아버지는 어느날 신검 크롬을 내주며 굳세게 자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철의 비밀을 찾을 것을 당부한다. 그러던 어느날 털사 둠의 습격을 받아 부모를 잃고 신검마저 빼앗긴다. 노예로 끌려간 코난은 불타는 복수심과 원한을 품고 시련과 고난, 피나는 수련을 […]

펌핑 아이언(Pumping Iron, 1977)

보디빌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할 수 있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우리에게는 TV시리즈 ‘헐크’의 괴물모습으로 잘 알려진 ‘루 페리그노’가 미스터올림피아 대회에 출전하여 타이틀을 지키는자와 타이틀을 뺏는 자의 훈련, 경쟁, 우정 등을 영화가 아닌 다큐로 볼 수 있다.